[[분류:성경]] [include(틀:상위 문서, 문서명1=성경)] ==개요== 성경의 내용과 해석, [[인천과학고등학교|인곽]] 학생으로서 성경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그 교훈을 어떻게 실천해야 할 지에 대해 다루는 문서이다. ==들어가기 전에== 성경은 현대의 문헌과 다른 점이 몇몇 있고 읽을 때 유의할 점이 있다. ===면책 조항=== 성경에 과학적, 역사적으로 틀린 것처럼 보이는 표현이 나온다.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방법을 오류 없이 설명하기 위해 쓰여진 책이고, 과학책이나 역사책이 아니다. 과학, 역사 지식이 부족한 고대인들의 수준에서 틀리게 서술했다고 해도 구원에 이르는 진리까지 오류를 범했다는 뜻이 아니다. ===성경의 사본=== 성경은 총 66권의 책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중에 원본이 전해지는 것은 단 한 개도 없다. 그래서 아주 오래된 사본들을 비교해서 원본을 추측하는 일을 주로 한다. 하지만 사본들 간의 차이는 대부분 단순 오타이거나 단어 선택 차이이다. 따라서 이것도 성경 전체의 신뢰성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때로는 문장 몇 개가 통째로 빠지거나 추가된 게 있긴 한데, 이는 필사자들이 필사하면서 설명을 위해 추가한 구절들이 대부분이다. 지금까지 기독교의 핵심 교리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믿음직스러운 사본은 발견된 바 없다. ===고대 근동 문헌의 서술 특징=== 고대 근동 문헌은 지금과는 다른 서술 특징이 나타나는데, 현대의 기준에 맞춰서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어서 성경을 쓰게 하였지만, 불러 주는 대로 받아쓰라고 하지는 않았다. 성경의 각 책은 그 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저자의 신념을 고려해야 한다. ===해석의 다양성=== 기독교는 엄청나게 오래된 종교인 만큼 종파가 엄청나게 많고, 성경의 각 사건에 대하여 종파들끼리 해석도 약간씩 다르다. 이 문서에 여러 종류의 해석이 있다고 해도 모든 가능한 해석을 다 포함한 것은 아닐 수도 있으며, 서술자의 주관이 개입될 수 있다. ==모세오경== 모세오경이라 불리는 구약의 처음 다섯 권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는 전통적으로 모세가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모세가 모세오경을 100% 썼고 그 내용이 완벽하게 100% 그대로 내려온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긴 하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모세오경의 핵심적인 내용은 모세가 한 일들과 모세의 가르침이고, 그가 없다면 모세오경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창세기는 성경 전체의 서문 역할을 하며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집트 탈출을 다룬다.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는 율법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떠도는 동안 겪은 일을 기록했다. ==천지 창조== 태초는 혼돈으로 가득 차 있었고 하나님은 이미 계셨다. 하나님은 무언가를 만들어내기로 결심했고, 말씀하심으로써 창조를 시작한다. 첫째로, 그는 "[[임빛나(32기)|빛이 있으라]]." 라고 말씀하시니 곧 빛이 있었고,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어서 빛을 낮, 어둠을 밤이라 불렀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었으니 첫째 날이었다. 하나님은 그 다음 하늘을 기준으로 물을 갈라서 하늘 아래의 물을 한 곳으로 모아 바다로 만드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어서 둘째 날이었다. 이런 식으로 하나님은 셋째 날에는 식물, 넷째 날에는 해[* '큰 광명체'라 적혀있다.]와 달[* '작은 광명체'라 적혀있다.]과 별, 다섯째 날에는 동물들을 만드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시고 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매우 좋았다. 하지만 무언가 허전함을 느꼈는데, 이 모든 것들을 다스리고 가꾸어나갈 통치자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흙에 자신의 숨을 불어 넣어서 사람을 만드니 그가 바로 첫 사람 아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