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기독교]] ==개요== 가톨릭은 로마에 있는 교황을 우두머리로 삼는 교회이다. 개신교, 정교회와 함께 [[기독교]] 3대 교파이다. 다른 이름은 로마 교회, 천주교, 로마 가톨릭 등이 있다. ===이름 뜻=== '보편적이다'라는 뜻으로, 모든 교회가 보편적인 뭐 그런 교회란 뜻이다. --사실 잘 모르겠다. 제대로 아는 사람이 적어 주길 바란다.-- ==교회 조직== 각 지역마다 그 지역 교회들의 우두머리인 '''주교'''가 있고, 주교 중에 로마 주교가 있는데, 그가 모든 교회들의 우두머리인 교황이다. 각 성당에는 1명 이상의 사제가 있다. ===교황=== 로마 주교는 초대 교회 시절엔 가장 높은 주교였다가 그 권위가 점차 강력해져 현재는 모든 교회를 다스릴 권한이 있는 교황이 되었다. 가톨릭은 교황의 기원을 예수의 제자이자 12사도 중에서도 큰 영향력을 가지던 베드로로 소급해 설명한다. 예수가 베드로에게 너를 교회의 주춧돌이라 말한 적이 있다. 따라서 베드로와 그 후계자들은 교회 전체를 다스릴 정통한 권한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교리== 당연히 [[성경]]을 교리의 원천으로 삼는다. 근데 개신교랑은 다르게 오래된 교회의 전통도 교리로 삼는다.[*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는 원죄 없이 태어났다 같은 것들] ===사도 전승=== 예수가 뽑은 12명의 사도들의 자리를 그 제자들이 잇고, 그 제자들을 제자들의 제자들이 잇고, 그 제자들의 제자들을 제자들의 제자들의 제자들이 잇고... 이런 식으로 사도들의 자리가 계속 이어져 내려 오는데 이를 '''사도 전승'''이라 한다. 이는 정교회와 공유하는 특징이고, 많은 개신교에서는 거부한다.[* 단, 성공회 등은 사도 전승을 인정한다.] ===구원의 방법=== 인간은 절대로 스스로의 힘만 가지고 구원을 이룰 수가 없다. 우리가 원죄 이후 타락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가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는데, 모든 인간은 그것을 믿는 것으로 구원 받을 수 있다. 근데 여기까지만 하면 개신교랑 똑같다. 개신교와 가톨릭의 구원론의 차이를 알아 보자. 문제는 야고보의 편지(야고보서) 2장 17절로부터 시작된다... >믿음도 이와 같습니다. 믿음에 행동이 따르지 않으면 그런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야고보의 편지 2장 17절(공동번역 개정판 기준) 가톨릭에선 이 구절을 가지고 믿음과 행위는 분리될 수 없는 엄청 강하게 결합된 무언가라고 본다. 사랑으로 실천되는 믿음이 진짜 믿음이며,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진 존재로서 신이 주는 은총에 성실하게 응답해야 한다고 본다. 따라서 죽고 나서 심판할 때 믿음과 행위를 둘 다 본다. 개신교에선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으며, 선한 행위는 믿음에 의한 결과라고 본다. 아이돌 엄청 좋아하면 그 아이돌 하는 짓 따라하듯이, 예수를 엄청 좋아하면 자연스럽게 예수의 선한 모습을 닮는 것 뿐이라고 본다. 그래서 죽고 나서 심판할 때 믿음만 본다. ===성인 공경=== 먼저 믿음의 삶을 살아간 선배들을 존경하는 것을 성인 공경이라 한다. 가톨릭에서는 사람이 하늘 나라에 있는 성인한테 기도를 하면 성인이 그걸 듣고 신에게 말씀드린다고 본다. 반면 개신교에선 신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는 예수 말고 아무도 없기 때문에 신과 인간 사이 성인을 두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비판한다. 그래서 성인 공경을 부정적인 뉘앙스로 성인 숭배라 부르기도 한다. ===성사와 미사=== 성사는 예수가 정하고 교회가 시행하는 은총의 표식들을 일컫는 말로, 성사를 통해 신의 보이지 않는 은총을 사람이 알기 쉽게 나타낸다. 성사를 하면 신의 은총이 성사를 받는 사람에게 주입되며, 성사를 하는 사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가 직접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제 자체의 흠결은 성사의 효력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미사는 성찬식이라 할 수 있는데, 빵과 포도주를 함께 먹으면서 예수의 십자가 제사를 재현하는 것이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모든 사람의 죄를 대신 벌 받기 직전, 열두 제자들에게 빵과 포도주를 나눠 주면서 "먹어라, 나의 살이다. 마셔라, 나의 피다."고 했다. 가톨릭에서는 이 전통을 보존하여 매 일요일마다 미사를 거행한다. 미사를 할 때엔 진짜로 그 빵과 포도주가 예수의 살과 피가 된다.[* 이는 개신교와 차이점이기도 하다. 개신교에선 단번의 십자가 제사는 그 자체만으로 완전하기 때문에 다시 실행할 필요가 없으며, 성찬식은 단순 기념식 정도로 보거나 성찬식을 할 때 예수 그리스도가 직접 온다 정도로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