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준(32기)/신앙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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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너는 이제 거친 홍수 속에서 생명을 보호할 크고 네모난 배를 만들어라. 길이는 300규빗, 너비는 50규빗세로는 135m, 가로는 22.5m, 높이는 30규빗이13.5m다. 그리고 거기에 너희 가족들과 모든 동물들을 태워라. 제물로 바칠 만한 정결한 짐승들은 암수 7쌍씩, 그렇지 않은 동물들은 암수 1쌍씩만 태워라. 그렇게 해서 동물들의 명맥을 보존하고 또 네 먹을 것도 채워라."
369 보통 규빗은 현대의 단위로 45cm로 본다. 즉, 길이 135m, 너비 22.5m, 높이 13.5m 정도 되는 셈이다. 어쨌든,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그대로 했다.
393 6장에서는 각기 암수 한 쌍씩 태우라고 했다가 갑자기 7장에서 말을 바꿔서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 태우라고 하고 있다. 이는 매우 혼란스러운데 [[히브리어]] 원문을 보면 약간 이해할 수 있다.
4441. 틀릴 수 있는 이성으로 성경[[성경]]이 옳고 그름을 논하면 안 된다. 사람의 이성에 의해 세워진 과학은 변할 수 있으며, 하나님이 직접 믿으라고 주신 성경을 우선적으로 믿어야 한다. 지금 역사적으로 대홍수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가설이 널리 받아들여지는 이유는 우리의 과학적 능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474 시간이 흘러 사람들은 하나님을 까먹고 온갖 가짜 신들, 그러니까 '우상'을 만들어서 섬기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태양, 달, 별 등 온갖 자연물을 신이라 부르고 섬겼다. 이는 만들어진 창조물을 만드는 창조주로 오해하는 것이었다.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우르'라는 도시가 있었다. 우르는 매우 번성하면서도 달의 신 '난나'를 만들어 섬기는 것으로 유명한 도시였다. 그리고 그 도시엔 ‘데라’와 그 아들 '아브람'이라는 사람이 살았다. 데라는 우상 숭배를 하는데 아주 열심인 사람이었다. 아브람이 별 생각 없이 현생을 살던 어느 날, 갑자기 하나님이 나타나 그에게 말씀하셨다.
488 근데 여기서 조금 이상한 점이 있다. 아브람은 뭔가 그렇게 재능 있는 사람도 아니었고 심지어 우상을 만들어 섬기던 집안 사람이었는데, 하나님이 굳이 다른 사람을 놔두고 아브람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이렇듯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쓰시는 건 그 사람이 성적이 높거나 잘생기거나 그 분야에 재능이 있어서가 아니고 오직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선택하고 그 다음에 능력을 주시는 것이다. 여러분이 딱히 잘하는 것이 없다고 느낄지라도 여러분은 하나님의 계획 중 일부이며 어떤 일을 수행할 것이다. '''어느 하나 잘하는 것 없다고 생각하며 세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지금 일어나는 일들도 우리가 보기엔 잘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으나 분명히 하나님의 계획대로 흘러가고 있다.
496 성경[[성경]]의 핵심은 사랑이다. 원수를 포함해 조건 없이 누구든지 사랑하는 예수님 사랑이다. 전쟁은 사랑을 잃게 한다. 전쟁이 개인 각각에게 미치는 파괴적인 영향은 구체적으로 묘사할 것도 없이 모두 잘 알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전쟁이 하루빨리 멈추고 사랑이 회복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537 그리하여 그돌라오멜은 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를 치러 내려갔다. 그돌라오멜이 파죽지세로 주변 지역을 치며무너뜨리 싯딤 골짜기까지 내려왔다. 싯딤 골짜기는 '역청 구덩이'가 많았다. 역청 구덩이는 타르가 뭉쳐 있는 곳으로, 석유가 공기에 노출되면 휘발성 성분이 날아가고 남은 타르 등의 끈적한 찌꺼기가 있는 곳이었다. 베라와 비르사도 그돌라오멜에 맞서려 싯딤 골짜기에 도착했다.
539 소돔군과 고모라군은 열심히 맞섰으나 강력한 메소포타미아 군대를 무찌르기엔 역부족이었고, 발린다. 베라와 비르사는 군대를 물리기 시작했고, 승기를 잡은 그돌라오멜은 맹렬히 추격했다. 그때, 베라의 발이 갑자기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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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악! 이거 뭐야! 아 역청 구덩이에 빠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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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베라와 비르사의 군대는 역청 밭에 구르고 혼비백산 도망쳐 산으로 숨어들었다. 그돌라오멜은 승리의 미소를 지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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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자, 이제 소돔과 고모라를 약탈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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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그돌라오멜과 세 왕은 소돔과 고모라로 쳐들어가 재물들을 약탈하다가, 롯을 보고는 그를 포로로 잡고 그 재산과 가족을 빼앗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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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완벽한 우리의 승리로군! 자, 이제 천천히 돌아가 보자. 재물이 너무 많아 바로 가지도 못하겠구나. 큭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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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그 때 도망친 군사 중 한 명이 아브람에게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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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아브람 님, 당신의 조카 롯 님께서 그돌라오멜과 그 군사들에게 포로로 잡히셨습니다. 저희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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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뭐라고? 내 잘 훈련 받은 노비 겸 군사 318명을 데려갈 테니 걱정하지 말게."[* 당시 족장은 그냥 대가족의 가장 수준이 아니라 수백 명을 이끄는 초미니 국가의 왕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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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아브람은 그 지역에 원래 있던 다른 족장들과 함께 느릿느릿 돌아가던 메소포타미아 연합군의 뒤를 치고 롯과 그 가족들, 재산을 되찾는다. 한편 산에 숨어 대기를 타고 있던 소돔 왕 베라가 한 골짜기에서 아브람을 맞이하였다. 또 살렘(현재 예루살렘)의 왕이자 하나님의 제사장인 멜기세덱도 그를 맞이하였다. 멜기세덱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브람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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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세상 만사가 돌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시옵소서. 그의 대적을 그의 손에 맡기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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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오,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 님. 저를 축복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제가 이번 전투에서 얻은 재물 중 1/10은 헌금으로 하나님께 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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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아브람 씨, 저희 소돔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도와드렸으니 당신 덕에 산 우리 소돔 백성들은 돌려 주시고, 그돌라오멜이 제게 빼앗았지만 당신이 되찾은 재물은 당신이 가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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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뭔가 엄청 우대해 주는 것 같지만 이미 아브람이 전쟁에서 얻은 재물은 아브람의 것이었고 나중에 아브람이 부자가 된 이유가 자기 덕이라며 생색내기 위함이었다. 아브람은 단호히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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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나중에 제가 부자라는 소리 들으면 당신 덕이라 하시려고요? 저는 단돈 1원도 안 받겠으니 도로 가져가시죠. 정 드릴 거라면 저를 도와준 족장들인 마므레 형제들한테나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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