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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나치 독일은 오스트리아를 같은 게르만족이라는 이유로 투표를 통해 병합했으며 이 합병은 워낙 역사적인 일이라 합병이라는 뜻의 안슐루스라는 독일어가 이 사건만을 가리키게 되었다. 이어 독일은 체코슬로바키아의 영토 중 독일인이 많이 사는 지역인 주데텐란트를 강제 병합했다. 프랑스나 영국 등은 뮌헨 협정[* 우리 시대의 평화라는 단어로 유명하다]을 통해 독일의 이러한 행위를 묵인하였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폴란드가 독립하면서 독일은 본토와 동프로이센으로 영토가 나뉘게 되었는데[* 단순히 폴란드 독립 때문은 아니고, 1차 세계 대전이 끝날 때 윌슨에 14개조 원칙에 독립국이 항구를 가져야 한다고 해서 폴란드에게 항구를 주기 위해 ~~이딴~~ 월경지가 생겨났다.], 동프로이센과 브란덴부르크 주 사이에 단치히 자유시라는 자그마한 폴란드 도시가 있었으나 폴란드는 이 도시를 제외하면 내륙국이었다. 그러나 독일은 월경지 문제 해결을 빌미로 폴란드를 침공할 계획을 세우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