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1 | 과학고 학생들이 가장 크게 방심--실력부족--하는 과목이다. '난 과고생이니까 당연히 잘 보겠지?'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있다면 마음을 고쳐먹길 바란다. 물론 아무리 방심하더라도 3등급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긴 하다. 그러나 수능을 보는 학생 입장에서는 3등급을 맞으면 큰일이 나기 때문에[* 최저를 맞춰야 하는 학생 기준으로도 똑같은게, 수학이 3이 나온다는것은 수능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나머지 과목을 1~2등급을 맞아야 하는데 국어, 영어는 수능을 따로 공부하지 않은 이상 수학보다 등급이 낮게 나온다. 따라서 최저든 정시든 수학은 1을 맞을 생각을 하자.] 1등급 혹은 만점을 목표로 하고 공부를 한다면 주의해야할 점이 존재한다. 특히 자신이 답을 틀려놓고 중간 풀이과정--선생님 괴롭히기--으로 점수를 많이 얻어 내신 등급이 높은 학생의 경우 거품이 많이 빠진다. 반대로 서술에 시간이 모자랐거나, 증명 문제를 못 풀거나, 머릿속으로 풀이를 굴리는 학생의 경우 같은 내신 등급대의 학생에 비해 점수가 잘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