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준(32기)/신앙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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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유신진화론과 창조과학특수 창조론====
77 기독교인은 세상과 구별되어 살기 때문에 의미 있는 것이다. 바뀔 수도 있는 현재의 과학에 얽매여 왜 세상 삶과 타협하려 하는가? 억지로 세상에 맞추려 하면 도대체 기독교인인 의미가 무엇이란 말인가?
78 또, 진화론이 참이라면 이전에도 약육강식과 고통, 재해가 있었다. 이는 사람의 원죄 이후 악이 세상에 들어왔다는 원죄론을 약화시키고, 결국 기독교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필요성을 상실하게 한다.
225 아담과 하와는 에덴 동산 밖에서 열심히 일을 하며 살다가 두 아들, 가인과 아벨을 낳았다. 형인 가인은 농사 짓는 일을 했고 동생인 아벨은 가축을 치는 일을 했다. 어느 날, 가인과 아벨은 열심히 일해서 얻은 소득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기로 한다.
226 "아벨, 넌 뭘 바칠 거야? 난 내가 열심히 가꾼 곡식을 드릴 거야."
227 "나는 내가 키우는 양이 낳은 첫째 새끼 양을 드리려고."
228 둘은 제단을 쌓고 제사를 지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벨의 제물은 받고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다. 가인은 화가 났는지 안색이 붉게 변했다.
229 "아, 나도 제물을 바치고 아벨도 제물을 바쳤는데 왜 하나님은 아벨의 제물만 받는 거야!"
230 그러자 하나님이 가인을 꾸짖으셨다.
231 "가인아, 네가 뭘 잘했다고 화를 낸단 말이냐? 죄가 너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조심해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네가 죄를 다스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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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하나님이 말씀하셨음에도 가인은 너무나도 화를 나서 견딜 수 없었다. 아벨 저 자를, 어떻게 해야 속이 시원할까. 마침내, 가인은 방법을 떠올렸다. 저기, 아벨이 다가오고 있다.
234 "아벨! 저기 멋진 들이 있는데 잠깐 구경하러 갈래?"
235 "오! 좋아. 어쩌면 거기서 양을 잘 기를 수 있는 땅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
236 가인은 아벨을 들로 데려가 놓고는 아벨을 죽여 땅에 묻었다. --이로써 가인은 전 세계 인구의 1/4를 죽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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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가인이 돌아가고 있는데 갑자기 하나님이 가인을 붙잡고 물어본다.
239 "가인아, 아벨 어디 있는지 아니?"
240 "어? 아니요. 그걸 제가 어떻게 알아요. 제가 동생을 지키는 사람도 아니고..."
241 가인의 대답을 들은 하나님은 가인에게 벌을 내렸다.
242 "네가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땅이 네 동생의 피를 받았고, 너를 저주할 것이다. 너는 이제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땅이 네게 곡식을 주지 않을 거야. 너는 땅을 피해서 도망다니는 방랑자가 될 것이다."
243 "아! 하나님, 죄송합니다. 제가 얼마나 큰 죄를 지었는지 알았습니다. 제 죗값이 너무 무거워요. 만나는 사람들마다 저에게 화가 나 저를 죽일 것만 같습니다."
244 "그렇다면 너를 죽이는 사람은 내가 7배로 벌하도록 하마."
245 이후 가인은 에덴 동산의 동쪽에 있는 '놋' 땅에서 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