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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 개신교에선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으며, 선한 행위는 믿음에 의한 결과라고 본다. 아이돌 엄청 좋아하면 그 아이돌 하는 짓 따라하듯이, 예수를 엄청 좋아하면 자연스럽게 예수의 선한 모습을 닮는 것 뿐이라고 본다. 그래서 죽고 나서 심판할 때 믿음만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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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 ===성인 공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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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 먼저 믿음의 삶을 살아간 선배들을 존경하는 것을 성인 공경이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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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 가톨릭에서는 사람이 하늘 나라에 있는 성인한테 기도를 하면 성인이 그걸 듣고 신에게 말씀드린다고 본다. 반면 개신교에선 신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는 예수 말고 아무도 없기 때문에 신과 인간 사이 성인을 두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비판한다. 그래서 성인 공경을 부정적인 뉘앙스로 성인 숭배라 부르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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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 ===성사와 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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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 성사는 예수가 정하고 교회가 시행하는 은총의 표식들을 일컫는 말로, 성사를 통해 신의 보이지 않는 눈총을 사람이 알기 쉽게 나타낸다. 성사를 하면 신의 은총이 성사를 받는 사람에게 주입되며, 성사를 하는 사제가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가 직접 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제 자체의 흠결은 성사의 효력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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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 미사는 성찬식이라 할 수 있는데, 빵과 포도주를 함께 먹으면서 예수의 십자가 제사를 재현하는 것이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모든 사람의 죄를 대신 벌 받기 직전, 열두 제자들에게 빵과 포도주를 나눠 주면서 "먹어라, 나의 살이다. 마셔라, 나의 피다."고 했다. 가톨릭에서는 이 전통을 보존하여 매 일요일마다 미사를 거행한다. 미사를 할 때엔 진짜로 그 빵과 포도주가 예수의 살과 피가 된다.[* 이는 개신교와 차이점이기도 하다. 개신교에선 단번의 십자가 제사는 그 자체만으로 완전하기 때문에 다시 실행할 필요가 없으며, 성찬식은 단순 기념식 정도로 보거나 성찬식을 할 때 예수 그리스도가 직접 온다 정도로만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