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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 | 이는 흔히 '악의 문제'로 알려져 있으며 무신론자들이 기독교 세계관을 공격할 때 가장 자주 나오는 논제 중 하나이다.다. 악의 문제에 대해 답하는 학문을 기독교에서 '신정론'이라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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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 | 악의 문제에서 '악'은 인간과 사회의 죄악, 자연재해와 같은 자연악 등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다. 인간의 죄라 하면은 살인, 폭력, 강간, 도적질, 거짓말과 같은 온갖 범죄들을 말한다. 자연악이라 하면 지진, 홍수, 전염병, 태풍 같은 우리가 어찌할 수 없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온갖 고통들이다. |
| 149 | 왜 평생 봉사를 해온 노인이 말기 암으로 고통 받으며 죽는 걸까? 하나님이 전지전능하고 선하다면 왜 사랑하는 인간들을 위해 악을 단번에 없애지 않을까? 아니, 애초에 악과 고통을 만들지 않았으면 되는 일 아닌가? |
| 150 | ====자유의지==== |
| 151 | 기독교에서 악의 문제에 대해관하여 답하는 학문을 기독교에서 '신정론'이라 부른다. 신정론은 여러 분야가 있지만 그 중 자유의지을 통한 논변이 가장 유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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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3 | 악의 문제에서 '악'은 인간과 사회의 죄악, 자연재해와 같은 자연악 등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다. |
| 154 | ====자유의지====대답 중 가장 널리 쓰이는 것이다. [[알제리]] 출신 신학자 아우구스티누스의 저서 <신국론>에 자세히 나와 있다. |
| 155 | 하나님은 자신의 마음을 닮아 인간을 만들었다. 하나님은 인간을 무척 사랑하셨기 때문에 에덴 동산에서 그들에게 풍족한 환경과 힘들고 고통스럽게 일하지 않아도 음식과 다른 것들을 주셨다. 또, 자유의지도 주셨다. 자유의지 덕분에 우리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생각하고 자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게 아니라 우리가 우리의 자유의지로 죄악을 선택했다. 이 죄악 때문에 세상에 악이 들어왔다. 죄는 반드시 벌을 받아야 한다. 따라서 죄에 따른 고통도 세상에 있어야 한다. 죄를 짓고도 멀쩡하게 잘 사는 세상이 오히려 불의한 세상이다. |
| 156 | 그럼 "처음부터 사람들이 죄를 못 짓게 설계했으면 되는 일 아닌가?"하는 질문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준다고 해 놓고는 그 기능을 부분적으로 제한하면 그것이 진정한 자유의지인가? 우리는 동물들에게 죄를 묻지 않는다. 그들에게 도덕적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옳은지 그른지에 대한 개념을 동물들이 이해하고 실행한 게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이 자유의지고 뭐고 무조건 착한 일만 하게 설계되었다면 애초에 그 사람이 한 일을 진정으로 '착한 일'이라 부를 수 있을까? 자신이 스스로의 행동을 판단할 능력을 가지고 자신의 의지로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해야 진정으로 선한 행동이라 부를 수 있지 않을까? |
| 157 | ====의미 있는 고통==== |
| 158 | 또, 모든 고통이 오직 손해만 끼치는 것은 아니다. 치과에서 충치를 치료하는 고통을 잠시 감수하면 앞으로 계속 건강한 이빨을 사용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약간의 고통을 주셔서 더 성장하도록 하기도 한다. |
| 159 | 그렇다면 도저히 해결의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 고통은 어떤가? 예컨대 한 20세 청년이 어린 시절부터 오랜 연습 끝에 프로 야구 선수가 되어 첫 출근을 하던 도중 음주운전자의 차에 부딪혀 식물인간 상태가 되었다고 하자. 이 사람은 영원히 야구는커녕 걸어다니지도 못할 운명이다. 여기서 어떤 '성장'을 찾을 수 있을까? 이런 의미 없고 끔찍하기 이를 데 없는 고통이 대체 사람을 어떻게 나아지게 할까? |
| 176 | ===동성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