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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 ===미적분=== |
| 88 | 미분微分을 파자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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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 미微는 작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숨긴다는 뜻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
| 91 | 미微는 조금걸을 척[* 한자 입력이 안 된다.]과 작을 미[* 이건 더는 한자라서 한자 입력이 안 되는 것 같다.]가 더해진 한자이다. |
| 92 | 무슨 헛소리인가 생각할 수 있지만 원래는 후자의 미가 작다, 전자의 미가 숨기다라는 뜻이었지만 후자가 사라지면서 전자가 두 뜻을 모두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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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4 | 하여튼 미[* 후자]를 한번 더 파자하면 사람 인人, 칠 복[* 이것도 한자 입력이 안된다. --미치겠네--], 어찌 개(기)豈가 합성된 한자이다. |
| 95 | 하지만 이건 현대 문자에서 보았을 때 그런 것이고 실제로는 늘어질 표髟와 칠 복이 합성되었다고 한다. |
| 96 | 표髟는 머리가 긴 사람을, 복은 손에 곤봉을 든 모양을 상형한 자이므로 미[* 후자]는 머리가 긴 사람이 곤봉을 든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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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 분分은 나눈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여덟 팔八과 칼 도刀가 합쳐진 글자이다. |
| 99 | 즉, 칼을 들고 여덟 조각으로 나누어버린다는 뜻의 분分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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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 | 정리하면 미분微分은 머리가 긴 사람이 곤봉[* 혹은 칼]을 들고 무언가를 나누어버리는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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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 | 여기서 머리가 긴 사람이 누구인지 추론해보자. 만약 머리가 길다는 특징을 통해 여성임을 나타내고 싶었다면 여자 녀女를 썼을 것이다. 그 말은 곧 이 사람이 여성이 아님에도 머리가 긴 사람인 것이라는 표현하기 위해서 표髟를 쓴 것이다. 그러면 이제 머리가 길면서도 여자가 아닌 사람이 [[김현겸(32기)|누군지]]를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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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 그렇다면 이 사람은 왜 무언가를 나누고 있을까? 미분微分이라는 단어가 수학 용어임을 고려하면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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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 | 미분微分은 바로 미분을 공부하다가 열이 받아서 책을 찢어버리는 학생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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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 | 미분에 이어서 이번에는 적분積分을 파자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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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 | 분分은 미분微分의 분分과 같은 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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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 | 적積은 쌓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
| 115 | 적積은 벼 화禾와 꾸짖을 --갈--책責이 합쳐진 한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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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7 | 이 중 책責은 조개 패貝와 가시 자[* 시대가 흐르면서 뭉개졌다고 한다.]로 이루어져 있다. |
| 118 | 본래 책責은 빚이라는 뜻이었는데 이후에 사람 인人이 붙은 빚 채債가 그 뜻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
| 119 | 책責은 빚을 재촉한다는 의미로부터 시작되어 현재의 꾸짖다는 뜻을 지니게 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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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 | 즉, 적積은 벼와 조개를 보고서 꾸짖는 모습을 나타내는 한자인 것이다. |
| 122 | 벼와 조개는 무엇을 나타내는지 생각해보면 그것이 밥, 정확히는 식사라는 의미를 담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
| 123 | 다시 말하면, 적積은 식사를 하던 도중 무언가를 꾸짖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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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 | 정리하면 적분積分은 식사를 하던 중 무언가를 꾸짖고는 또 무언가를 나누어버리는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
| 126 | 여기서 꾸짖다는 부분은 감정이 격양된 상태를 나타내므로 화가 났다고 해석해도 무방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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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8 | 이것 역시 적분積分이 수학 용어임을 고려하면 그 진정한 뜻을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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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 | 그렇다. 적분積分은 급식을 먹다가 적분 생각을 하니 열이 받아서 책을 찢어버리는 학생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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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3 | 이 둘을 합쳐보면 결국 미적분微積分이란 학생들이 미적분을 공부하며 고통받는 모습을 담고 있는 한자임을 알 수 있다. |